모음의 발음이 난다. 한번 [파]하고 길게 해보라. 아마 끝에 가서는 [아]발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Ⅱ. 모음(母音)
(1) 순모음(단모음)
순모음은 발음 나는 혀의 위치에 따라 전설모음[i, i:, e, :, , ], 중설모음[a, a:, , :, o, o:, u, u:, ], 후설모음[ , :, r, :r] 등으로 나뉜다. 장모음은 장음부호 [:]로
모음체계는 전설모음과 후설모음의 양계열의 대립(a, o, u, i, e, e, o, u, i )을 특징으로 하며 국어(ㅏ, , ㅗ, ㅣ, ㅓ , ㅣ, ㅡ , ㅜ, ㅣ)도 고대와 전기중세에는 이런 특징을 가졌다. 알타이제어와 국어의 모음 대응들로 어휘를 비교해보면 중세국어 아래(al-)와 몽고 ala 고대토이기 al 과 중세국어의
한국어는 첨가어로서 형태소의 첨가에 의해서 어휘가 구성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조사의 결합에 의한 문법 관계의 표시라든가, 선어말 어미의 결합에 의한 시제, 존칭어, 겸양, 회고, 추측이 이루어진다. 또한 다양한 어말 어미가 발달되어 있다. 이 장에서는 1. 한국어의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한국어의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기술하고, 단모음을 분류하는 기준을 설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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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인간은 어휘를 통하여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어휘는 의사소통의 기본 단위로 존재한다. 외국어 교육에서 언어 교수, 학습의 일차적 목적도 의사소통이다. 일반적으로 언어의
한국어를 구성하고 있는 말소리는 자음 19개, 단모음 7개, 이중모음 10개를 합해 모두 36개다. 물론, 이중모음을 단모음과 활음의 결합으로 본다면 한국어를 구성하는 말소리는 자음 19개, 단모음 7개, 활음 3개, 총 29개가 된다. 이 29개의 소리를 구별지어주는 말소리의 특징적 자질을 음운자질(phonological fea
때 어떤 소리를 내보라고 말하는가?
Q. 일상 언어에서 ‘ㅔ’를 ‘ㅣ’로, ‘ㅓ’를 ‘ㅡ’로 'ㅗ'를 ‘ㅜ’로 발음하는 낱말들을 찾아보라. 이들의 공통적인 현상은 무엇인가?
② 혀의 최고점의 위치: 전설모음, 후설모음
- 혀의 앞부분이 입천장에 가까이 가느냐, 뒷부분이 입천장에 가까이 가느냐
모음의 특성은 무엇인가?
단모음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하나의 모음으로만 구성된 소리다. 단모음은 조음에 사용되는 혀의 높낮이(입의 벌림 정도)에 따라 고모음(폐모음), 중모음(반폐모음 또는 반개모음), 저모음(개모음)으로 나뉘고, 혀가 높이 올라간 부분의 앞뒤 위치에 따라 전설모음과 후설모음
모음의 발음은 혀의 높이나 위치, 입술의 모양에 따라 용어를 달리하고 소리의 방식에 따라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구분된다. 이런 단모음은 기본이 되고 모음이 합쳐지면 이중모음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번 과제에서는 한국어모음 체게
1. 서론
음성은 사람들이 말할 때 사용하는 물리적인 ‘소리’를 뜻하고, 음운은 그 소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추상적인 말소리를 뜻한다. 음운의 종류에는 음소와 운소로 나뉘는데 음소가 바로 분절음을 의미하는 자음과 모음을 뜻한다.
본론에서는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이 어떤 기준으로